군산시,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 '양육비 15만 원' 지원

군산시가 유실·유기 동물 입양 가정에 양육 비용을 지원한다.(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시가 유실·유기 동물 입양 가정에 양육 비용을 지원한다.(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유실·유기 동물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입양 가정에 양육비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유기 동물 입양 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책임 있는 반려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가구당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미용 등 입양 후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비용이다.

박경남 동물정책과장은 "유기 동물 입양은 한 생명을 구하는 의미 있는 선택"이라며 "이번 지원사업과 축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유기 동물 입양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기 동물 입양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또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