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국가근로 취업연계 중점대학' 10년 연속선정

상위 10개 대학에 포함…추가 운영비 확보

우석대학교 캠퍼스 전경./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은 학생의 희망 직무에 따라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는 기업에서 근로를 겸한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국가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석대는 앞서 실시된 2025년 실적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 다시 선정됐다. 특히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 3억9000만 원보다 많은 4억5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우석대는 협약을 맺은 100개 기업과 협력해 재학생의 희망 직무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국가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노준 총장은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직무체험과 취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우석대는 지난해까지 총 34억2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통해 재학생 1591명에게 현장실무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