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가 18일 재건축과 재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전주시청에게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에게 희망을 줘야할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오히려 시민들의 삶까지 위협하는 희망고문으로 작동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전주 곳곳에서 진행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분절된 행정 절차와 시공사 선정지연, 조합원 갈등 등의 문제로 지연되며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이에 통합성과 공공성, 시민 최우선을 바탕으로 한 행정혁신을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통합 심의를 뒷받침하는 주택과 건축의 통합 행정 △공공·전문가·시민이 계획부터 완성까지 협업하는 시스템 혁신 △시민의 금융·행정 부담을 지원하는 '금융·행정 지원위원회'와 '분쟁 조정위원회' 설치 △재건축·재개발 우수 공무원의 근평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공무원 성과평가 시스템 혁신 등이다.
조 예비후보는 "사업 지연과 불신, 불확실성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뛰어넘어 '공공성'을 바탕으로 속도와 품질 모두를 확실히 잡겠다"면서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부담을 더 이상 시민에게 떠넘기지 않고 행정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