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예비후보 "익산 신흥저수지 일원에 신흥수변힐링파크 조성"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최정호 예비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최정호 예비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9일 익산 신흥저수지 일원에 복합 문화관광공원인 '신흥수변힐링파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기존 공공도서관 기능에 음악 체험을 결합한 '생활음악 복합도서관' 건립 의사를 밝혔다. 이 공간에는 악기 전시·체험·대여 공간을 비롯해 소규모 스튜디오, 국악실 등 시민 누구나 음악을 배우고 창작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다는 게 최 후보의 구상이다.

그는 '천만송이 국화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전용 축제장과 수상 공연장 마련 계획도 내놨다. "축제 시설물은 철거 없이 일상 휴식 공간으로 전환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맞춰 대중음악과 뮤지컬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상 공연장도 조성하겠다"는 게 최 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민간 자본을 유치해 수상레저 시설과 워터파크, 유스호스텔 등을 갖춘 체류형 문화 관광지로 키우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신흥수변힐링파크는 지식과 음악, 축제가 일상에서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복합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람이 북적이는 익산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