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 본격 가동…킥오프 회의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전주시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 킥오프 회의가 개최됐다.(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전주시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 킥오프 회의가 개최됐다.(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전주시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 킥오프 회의가 개최됐다. 회의에는 단장인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과 외부 전문가, 출연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수립(2026년) 및 본격 시행(2027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단을 꾸린 바 있다.

이날 첫 회의에는 △금융·신산업 △문화·체육·관광 △도시·건설 △농생명·식품의 4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점 유치 대상 기관과 이전 대상 부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유치 타당성 논리를 구체화하고, 향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 등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수립이 임박한 지금이 유치 당위성을 확보해야 하는 매우 긴박한 시간"이라며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 전략산업과 연계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