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입자 1000명 돌파…감사 이벤트

3월1~7일 1000원 추가 할인…쿠폰 중복 적용 가능

김제시가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입자 1000명 돌파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7일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 공공 배달앱 '먹깨비' 가입자가 오픈 3개월여 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

시는 작년 11월 11일 첫선을 보인 '먹깨비' 누적 가입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22일 기준 먹깨비 누적 회원 수는 1087명, 누적 매출액은 7억 1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한 수수료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7000여만 원 이상 수수료 절감 효과를 안겨주는 등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먹깨비 결제시 김제사랑상품권을 이용할 경우 12% 선할인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시는 가입자 수 1000명 돌파를 기념해 먹깨비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3월 1~7일 진행한다. 이 기간 먹깨비 앱을 통해 즉시 결제 주문한 이용자에게 1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기존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이 이벤트엔 행사 기간 중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준비된 1000매의 쿠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쿠폰 지급은 조기 마감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먹깨비 가입자가 1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감사 이벤트가 고물가로 힘든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