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119구급대원 폭행 대응 전담팀 가동
대원 보호·현장 안전 강화…단계별 엄정 대응 체계 가동
예방부터 심리 치유까지 '원스톱 지원'
- 유승훈 기자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소방서는 119구급대원 폭행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폭행 피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단계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응체계는 △사전 대비 단계 △폭행 발생 시 대응 단계 △사후 수습 단계로 구분해 운영된다.
사전 대비 단계에선 구급대원 대상 폭행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폭행 근절 홍보를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전담팀은 대응예방과장을 총괄로 구조구급팀장, 현장대응단 각 팀장, 구급담당자, 소방행정과 직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피해 발생 시엔 전담반의 행정지원과 함께 긴급 심리 지원 등 피해 대원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남원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 폭행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대원 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안심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구급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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