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장관 만난 우범기 전주시장, 핵심 현안 논의 "협조 요청"
피지컬 AI, 완주-전주 통합,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 등 협력 논의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성장 동력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 시장은 28일 국회를 방문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전주 병)을 만나 전주시의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우 시장은 국가전략사업인 피지컬AI 사업의 '전북' 지정에 따라 산업·실증 인프라가 집중되고 있는 전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피지컬AI 생태계 조성사업'에서 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집중 논의했다.
또 전주역사에 '서가가 있는 공간' 조성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시는 전주의 첫 관문에서 '책의 도시 전주' 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고 전주 도서관여행과 연계를 위해 '서가가 있는 공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우 시장은 현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통합지방정부'에 대한 지원 기조에 발맞춰 시도 통합에 상응하는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지원도 적극 건의했다.
이와 함께 전주의 문화·체육 인프라를 전 세계에 알리고 도시의 격을 한 단계 높일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에 대해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우 시장은 "이날 논의한 전주시 핵심 현안과 사업들은 전주의 새로운 100년을 떠받칠 중요한 초석과 같은 사업들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만 하는 사업이다"면서 "전주가 가진 잠재력과 미래 비전을 국회 차원에서도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전주의 대변혁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우 시장은 지난 21일에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전주 갑)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등 국회와의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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