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 테크노밸리 미니복합타운에 공동주택 조성

단독·공동주택 등 3320세대, 8300여명 규모

전북 완주군 봉동 테크노밸리 2단계 미니복합타운에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14/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봉동 테크노밸리 2단계 미니복합타운에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봉동읍 둔산리 일원에 조성된 미니복합타운(39만 4819㎡)에는 공동주택 2987세대와 단독주택 333세대 등 총 332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수용 인구는 약 8300명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근린공원과 소공원, 녹지, 어린이집, 초·중학교 등 생활·교육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민간 분양 방식으로 4개 블록에서 공급된다. 블록별 공급 물량은 △1-BL 777세대 △2-BL 667세대 △3-BL 739세대 △4-BL 804세대다.

이 중 1-BL은 이미 사업계획 승인을 마쳤으며, 현재 시공사 선정을 위한 막바지 협의가 진행 중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산업단지 종사자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니복합타운 공동주택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