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전국 635개 사업지구 지적 재조사 민간 대행자 모집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올해 지적 재조사에 참여할 민간 대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올해 지적 재조사 대상은 전국 단위 시·군·구 635개 사업지구다. 규모는 약 17만9000필지다.
사업에는 국고보조금 40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국토교통부의 '바른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5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주화 LX공사 부사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국가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민간 대행자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 재조사는 전 국토의 15%인 554만 필지(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한국형 스마트 지적을 완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정부는 잘못된 토지 경계로 인해 연간 약 4000억원의 분쟁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2030년까지 필지의 경계와 면적을 바로잡고 국민 재산과 보호와 국가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지적 재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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