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동장군 맹위…진안 -14.2도·장수 -14.1도·순창 -12.5도

무주·진안·장수에 한파주의보 유지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 인근 도깨비시장에서 방한용품을 착용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대부분 지역에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도내 주요 지점 최저기온은 진안 동향이 -14.2도로 가장 낮았다.

이어 장수 -14.1도, 순창 복흥 -12.5도, 임실 신덕 -12.4도, 무주 -11.4도, 남원 뱀사골 -10.3도, 완주 구이 -9도, 익산 여산 -8.7도, 전주 완산 -7.6도, 정읍 내장산 -7.4도, 군산·고창 -7도, 김제 -6.8도, 부안 줄포 -6.6도다.

무주·진안·장수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낮 기온은 3~6도에 머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밤사이 고창·부안·군산·김제 등 4개 시군에 강풍이 불고, 서해남부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