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시작…40명 구성

전북 진안군이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방지단을 운영한다. 자료사진(김천시제공) ⓒ News1 정우용 기자
전북 진안군이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방지단을 운영한다. 자료사진(김천시제공) ⓒ News1 정우용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상반기 피해방지단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총 40명으로 구성된다. 11개 읍·면 전 지역에서 운영되며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의 포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활동에 앞서 지난 6일 경찰서와 야생동물관리협회가 합동으로 총기 안전사고 예방, 유해야생동물 포획 업무 지침, 안전 수칙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진안군은 지난해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550여 마리, 고라니 2600여 마리를 포획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피해방지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