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용담댐지사, 진안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에 10억원 지원

23일 전북 진안군이 군청 상황실에서 수자원공사 용담대지사와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23/뉴스1
23일 전북 진안군이 군청 상황실에서 수자원공사 용담대지사와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23/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가 손을 맞잡고 주천면에 행복주택을 건립한다.

진안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용담대지사와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담댐지사는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에 10억 원을 지원해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총사업비 58억 원이 투입되는 주천면 행복주택은 올해 토지 매입을 시작하며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안군은 올해 말까지 백운면과 성수면 행복주택을 차례대로 준공하고, 내년에는 마령면 행복주택을 준공할 예정이다.

연차적인 행복주택 공급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청년, 신혼부부의 정착을 돕고 귀농·귀촌인, 농촌유학 가족 유입을 촉진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춘성 군수는 "행복주택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정주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