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 신임 전북학부모협의회 회장 "학부모 교육참여 기회 확대"

지난 19일 전북교육청에서 2025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지난 19일 전북교육청에서 2025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신임 전북학부모협의회 회장에 김지숙 군산학부모협의회장이 선출됐다.

20일 전북교육청은 전날 열린 '2025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지숙 군산학부모회협의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또 부회장에는 국찬호 전주시 학부모회협의회장과 정혜윤 익산시 학부모회협의회회장이 선출됐으며, 감사는 정현경 부안군학부모회협의회장, 총무는 김찬휘 남원시 학부모회협의회장이 각각 맡게됐다.

김지숙 회장은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격차가 없는 협의회를 통해 전북의 아이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부모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야 한다"며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학부모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교육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부모는 학교교육의 중요한 동반자이며, 전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부모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정책을 통해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12월, 한정수 전북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참여하는 학부모회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난 2023년부터 전북학부모협희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