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택시 블랙박스 및 뒷좌석 카드 단말기 설치' 지원 호응
- 유승훈 기자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연초 실시한 택시 영상기록장치 및 뒷좌석 카드단말기 지원 사업이 시민은 물론 운전기사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남원시에 따르면 시는 약 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개인택시 242대와 법인택시 79대 등 총 321대를 대상으로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와 뒷좌석 카드단말기 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블랙박스 설치 지원은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나 승객과의 마찰 등의 상황에서 정확한 영상 확보를 통해 분쟁을 예방하고 신속한 사후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카드 단말기 설치 지원은 택시 이용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고 기사와 승객 간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 감염병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한 택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기사와 승객들은 '혹시 모를 사고에 있어 공정한 사후처리가 가능해 기사들의 운행여건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불필요한 접촉 없이 결제가 되니 너무 좋다', '뒷좌석 카드 결제 시스템이 정착되면 승객과 기사 모두가 편리할 것 같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 안전과 택시 서비스 품질이 한층 더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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