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尹 대통령 파면·국민의힘 해산 촉구' 결의문 채택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과 국민의힘 해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완주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25/뉴스1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과 국민의힘 해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완주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5.25/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과 국민의힘 해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25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이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파면 및 국민의힘 해산 촉구 결의문'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유이수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윤 대통령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독재 체제를 구축하려는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며 "최소한의 절차와 명분도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무장병력을 동원해 헌법기관을 침탈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정과 국격을 실추시킨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국민 앞에 어떠한 사과와 반성도 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힘 역시 대통령의 민주주의 파괴에 동조했으며, 이는 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한 헌법에 대한 모독이므로 즉각 해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완주군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문을 정부 및 관련 기관에 전달하고, 강력한 조치를 촉구할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