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장애인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교육 사업 추진

군산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군산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4/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 국비 9600만 원 등 총사업비 1억 9000만 원을 투입해 △거점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동아리 '옹기종기' 배움터 운영 △지역사회 참여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발달장애인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아트콜라보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발달장애인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아트콜라보 운영 사업은 군산시 발달장애 성인의 예술적 잠재 능력을 끌어내고 작가 활동을 독려하는 사업으로 호응이 크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장애인의 평생 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군산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