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세계유산보존협 위원 15명 위촉…세계유산 보존·관리 앞장
- 박제철 기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관광 홍보를 위해 세계유산보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교수, 향토 문화, 사학자, 군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위원은 고창군이 보유한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비롯해 새로운 세계유산 발굴과 등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세계유산축전-고창 갯벌과 고인돌’이 성황리에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자문 역할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제1차 회의에서는 박현규 위원장이 선출되고, 협의회 정관 승인 및 세계유산축전에 관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고창군은 올해 10월 ‘2025 세계유산축전-고창 갯벌과 고인돌’ 축전기간에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공연 등을 통해 고창이 갖고 있는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의 7가지 세계유산의 보물을 체계적으로 관리 보존하고 홍보하는 데 보존협의회 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기후위기 등 복잡하고 다양한 위협요인을 극복하고, 고창군의 세계유산의 가치가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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