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추진…2025년까지
새만금개발청 “국가 및 전북경제 활력소 될 ‘큰 그림’ 마련”
2024년 전문용역, 2025년 의견수렴 및 협의…새만금위원회서 심의·확정
- 유승훈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변화된 새만금의 개발 여건을 반영해 2025년까지 새만금 기본계획(MP)을 재수립한다고 1일 밝혔다.
개발청은 민간 투자를 더욱 가속화하고 새만금이 첨단전략산업의 동북아 경제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상위 장기 계획인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새만금을 글로벌 기술 패권전쟁의 전초기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구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개발청은 새만금 SOC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병행해 그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새로운 기본계획은 대한민국과 전북 경제에 진정한 활력소가 되도록 ‘새만금 큰 그림’을 제대로 그리자는 취지라고 했다.
기본계획은 2024년 전문용역에 착수한 뒤 2025년 전문가 의견수렴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진행하고 새만금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개발청은 재수립 기본계획의 핵심 키워드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지원해 새만금이 대한민국과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로운 기본계획 수립 시 기업 친화적인 공간계획과 토지 이용계획을 구상하고 원스톱(One-Stop)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기업 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라며 “기본계획이 수립되기 전이라도 이러한 취지를 살려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물론 새로운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정부 지원은 차질 없이 더욱 강력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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