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수청, 군산항 7부두 71·72선석 임항창고 2동 신축

항만 경쟁력 강화 위해 1만3982㎡ 규모 창고시설 확충

군산항 7부두에 준공한 임항창고 내부 모습.(군산해수청 제공) 2023.5.3/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전북 군산항의 항만 경쟁력 확보를 위해 19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7부두에 연면적 1만3982.5㎡ 규모의 임항창고 2동을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화물 수용능력은 약 11만톤에 달한다.

7부두는 군산항 내 접안능력이 제일 큰 부두로 사료원료인 곡물과 발전용 우드펠릿을 선적한 대형 선박이 이용하고 있으나 배후에 보관 창고가 부족함에 따라 향후 유통품질 향상과 군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창고 2동 신축이 필요하게 돼 사업을 추진했다.

7부두 내 수출·입되는 화물의 원활한 보관을 위해 5월 중 해당 항만시설이 적기 사용될 수 있도록 사용 허가 절차 등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최창석 군산해수장은 "군산항 7부두 내 항만물류 인프라가 확충됨으로써 항만 경쟁력 제고에 한걸음 도약이 되어 군산항 물동량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