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축제 앞두고 안전관리 만전…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전북대는 27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회의를 갖고, 축제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전북대 제공)/뉴스1
전북대는 27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회의를 갖고, 축제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전북대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안전사고 없는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북대는 27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축제 안전과 관련, 유관기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동아리 축제인 동인제(5월3일)와 대동제(5월 10~12일)를 앞두고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덕진경찰서와 덕진지구대, 덕진소방서 등 유관기관 실무진들과 대학 축제 관할 부서인 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축제와 관련된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먼저 경찰은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설치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계도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소방서에서도 응급차량 배치와 안전사고에 대비한 부스를 설치하는 등 대학과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대동제 기간에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붕대·삼각건·부목 등 응급처치 방법 △개인용이동장치(PM) 이용 수칙 및 교통법규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대응법 및 심폐소생술(CPR) 방법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한 학생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석 전북대 학생처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미비한 점들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