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신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의회 원내대표 선출
- 박제철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의회 원내대표에 이경신 부의장이 선출됐다.
15일 고창군의회에 따르면 이 원내대표는 3선 의원으로 지난 제7대와 제8대 고창군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 고창군연락소장을 역임했다.
고창군의회는 총 10명의 의원 중 이경신 원내대표를 포함해 총 9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이 원내대표는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더욱 확대된 만큼,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제시하고 실현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대한 군민의 사랑에 책임감을 갖고, 군민을 하늘처럼 모시면서 군민의 소중한 뜻을 늘 가슴 깊이 새겨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민주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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