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만성지구에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주자난 해소 기대

전주시가 만성지구에 공용주차장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사진은 전주 만성지구 공영주차장 모습.(전주시설공단 제공)ⓒ 뉴스1
전주시가 만성지구에 공용주차장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사진은 전주 만성지구 공영주차장 모습.(전주시설공단 제공)ⓒ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법조타운과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주차수요가 급증한 전주시 만성지구에 공영주차장이 추가로 들어선다.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입, 검찰청 앞(만성동 1265-1)과 만성에코르아파트 인근(만성동 1364-3) 등 2곳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규모는 검찰청 앞 주차장이 30면, 만성에코르아파트 인근이 60면 등 총 90면이다.

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뒤 오는 9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주차장 주변에는 자전거 보관대와 화단, 보안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만성지구 주차장 조성 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부지를 매입하고 임시 사용승낙 절차를 밟아 주차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현재 만성지구 내 주차장 부지 10곳 중 4곳이 공영·임시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전주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주택가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주차난이 해소되고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도 줄어들 것”이라며 “시민 편의를 위해 도심 내 주차장을 점차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