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부신시가지에 '젊음·문화' 담은 명품광장 조성
총 130억 투입해 비보이광장, 홍산광장 2곳 연말까지 완공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주 서부신시가지 중심지에 젊음과 문화를 담은 명품광장이 조성된다.
전주시는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역 내 광장조성사업으로 전주비보이광장과 홍산광장 조성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상업지역 내 2개소(,548㎡/개소)에 지상 조경 플랜트, 조경수 식재, 파고라,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123면/개소)을 조성한다.
각종 소공연 및 문화행사 공간을 마련해 서부신시가지를 젊음이 넘치는 활기찬 지역으로 만들고 심각한 주차난도 일부 해소시킬 계획이다.
서부신가지내 광장 부지는 각종 쓰레기와 적재물로 인해 도심미관을 저해하고 찾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상업지역 내에는 만남과 문화, 휴식 공간이 없어 시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수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와 상가연합회와 협의·합의를 거쳐 왔다.
공사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상가연합회와 협력해 새로 조성되는 광장이 서부신시가지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문화와 테마가 담긴 명품광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광장 명칭은 시민 공모와 전주시 명칭제정위원회 등을 통해 역사, 지역의 상징적 이미지를 지닌 전주비보이, 홍산 광장으로 각각 제정됐다.
상가연합회는 광장을 상시 비보이·음악 공연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백순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되면 주변 상가와 지나가는 시민들이 불편이 다소 있을 것”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되도록 공정·품질에 지장이 발생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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