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기초연금 복지공약 이행하라"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도의회는 이날 305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결의안을 통해 "원칙과 신뢰를 강조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 지급'이라는 대선공약으로 노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대표적인 복지공약을 파기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도의회는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행하는 신뢰 있는 정부를 실현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공약 후퇴로 인한 국민연금 가입자들의 손해를 인정하고 이를 보전할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빛바랜 기초연금 차등지급은 공약후퇴요, 국민차별이요, 국민분열을 조장하는 정책"이라며 "정부는 약속한 기초연금 복지공약을 조속히 이행하고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부자감세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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