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사랑의열매와 기초소방시설 보급 MOU

전주완산소방서(서장 박진선)는 2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와 화재취약계층의 소방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의 보급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보호망을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노인 등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들 기관은 화재피해 저감 및 예방사업 재원 모금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모금된 재원은 전액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방안전 사업에 사용하기로 협의했다. 또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지원을 위한 기부확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이번에 보급될 감지기는 화재발생 초기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라며 "초동대처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산소방서 박진선 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북공동모금회와 함께 힘을 합쳐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부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완산소방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600여 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를 우선적으로 보급했다.
whick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