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서 크로스핏부터 러닝까지…내달 '제주 비치 게임즈' 개최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해변에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됐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다음 달 10일 제주시 구좌체육공원과 김녕해수욕장 일원에서 '2026 제주 비치 게임즈'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인 행사는 크로스핏, 러닝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경기다. 경기는 특정 운동 방식에 한정하지 않고 △크로스핏의 폭발력 △하이록스와 러닝의 지구력 △리프팅의 근력 △서킷 트레이닝의 연속성과 체계성 △팀워크 등 기능성 트레이닝의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포맷으로 구성된다.
3인 1조 혼성팀(남성 2·여성 1)이 총 110분 동안 4개 스테이션을 순차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또 경기 관람을 넘어 스포츠 장비와 콘텐츠, 라이프스타일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축제형 공간이 조성된다. 크로스핏, 요가, 패들보드, 피트니스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경기 참가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6만 원이며, 대회 기념품과 기록 측정 등이 포함됐다.
경기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및 비용 없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홈페이지인 '비짓제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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