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크로반' 영향에 제주 강풍 피해…중앙분리대·가로수 쓰러져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태풍 '크로반'의 영향으로 강풍이 부는 제주에서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총 6건의 강풍 관련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오전 9시 38분쯤 제주시 이도이동에는 도로 중앙분리대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8시 40분에는 일도이동에서 가로수가 바람에 넘어지는 등 나무 쓰러짐 신고가 총 5건 들어왔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제주도 산지와 제주시 중산간·동부, 서귀포시 동부에는 강풍경보, 제주시 북부·서부, 서귀포시 중산간·남부·서부, 추자도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강풍 특보와 급변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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