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도민 행복 위해 설계도 내실 있게"…100대 과제 이달 말 공개

인수위, 이번 주 슬로건 등 확정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 2026.6.15 ⓒ 뉴스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민선 9기 제주도정의 슬로건과 100대 정책과제가 이달 말 도민에게 공개된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제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민선 9기 정책보고회 및 정책과제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수위는 이번 주 민선 9기 슬로건을 확정하고, 5개 분과위원회별 정책과제를 도출한 뒤 100대 정책과제 세부 내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정책과제 확정에 앞서 분야별 릴레이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각계 의견 수렴에도 나선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제주대를 찾아 제주대학교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오후 1시 30분에는 위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 사무실에서 청년·대학생,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각각 정책간담회를 진행한다.

인수위는 24일 오전 11시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와 간담회를 열고, 26일에는 공동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위 당선인은 "민선 9기 공식 출범에 앞서 속도감 있게 주요 방향성을 정립하겠다"며 "모든 인수위 참여 구성원들은 민생과 미래를 키워드로 도민들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설계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 당선인의 제40대 제주도지사 취임식은 7월 1일 제주도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수위 공식 일정은 7월 17일 백서 발간으로 마무리된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