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8·9급 지방공무원 459명 신규 채용…경쟁률 4.58대 1
20일 도내 3곳서 필기시험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올해 8·9급 지방공무원 459명을 신규 채용한다.
제주도는 20일 한라중학교 등 3개 시험장에서 2026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17개 직렬 459명 선발에 2102명이 지원해 평균 4.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행정 9급은 172명 모집에 1033명이 지원해 6.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1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응시자는 응시 직렬과 응시번호에 따라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배정된 시험장이 아닌 곳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응시자는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장 위치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6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면접시험 미응시자와 중도 포기자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발 예정 인원의 120%를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계획이다.
가산점 적용 대상자는 6월 20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자격증 종류와 자격번호 등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응시자들은 시험장 위치와 유의사항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제주도 8·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은 2000년대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
이전에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당시 6.7대 1이다. 18개 직렬 235명 선발에 1575명이 지원했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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