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 北김정은 사진·인공기…"해류 타고 밀려온 듯"
"대공혐의점 없어"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해안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사진 등 북한 물품들이 발견됐으나 대공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김정은 사진이 붙은 물품과 북한 인공기 등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 물품 크기는 손바닥 정도이며 바닷물에 부식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물품을 조사한 결과 북한에서 생산된 기념품으로 대공혐의는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이 기념품이 해류를 타고 제주까지 밀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3월4일 제주시 우도면에서도 북한이 발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문 조각이 들어있는 목선이 발견됐으나 대공혐의점은 없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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