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소식] 농촌 어린이 주말 돌봄 학교 개강

지난 9일 열린 한경농협 '홈치학교' 개강식.(한경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9일 열린 한경농협 '홈치학교' 개강식.(한경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한경면 한경농협은 지난 9일 한경농협 여성농업인센터에서 농촌 어린이를 위한 주말 돌봄 프로그램인 '홈치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홈치학교는 농촌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교육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주말 어린이 돌봄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홈치 잘하는 아이들, 홈치 자라는 배움터'를 주제로 해당 센터의 방과 후 교실 참여 아동과 지역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컴퓨터 활용법 △동화구연 △플로깅 활동 △역사문화탐방 △나의 농장 개발기 영상 제작 △어린이 경제교육 등이다.

한경농협 관계자는 "홈치학교가 어린 자녀를 둔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귀농협 감귤 아카데미 2개 과정 운영

하귀농협은 지난 8일 하귀농협 복지센터에서 '2026 감귤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만감류반과 노지감귤반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정원은 70명씩이다.

8월까지 월 1회씩 총 2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품목별 재배기술, 생육관리, 토양·비료 관리, 병해충 대응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농가별 재배 여건에 맞춘 실질적인 영농기술 전달에 중점을 뒀다.

강사진에는 이중석 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상업 전문농업경영인 농업마이스터, 현해남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등이 참여한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