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숲 개장 10주년…숲길 따라 쉼과 치유 만난다
15일부터 3일간 웰니스 숲 힐링 축제
북토크·숲속 인문학·체험프로그램 풍성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서귀포시가 '서귀포 치유의숲' 개장 10주년을 기념한 축제를 연다.
서귀포시는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제6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숲과 쉼,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숨결'을 주제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이 기간 치유의숲 10주년 사진 전시회,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제안하는 '지구별가게' 전시, 차롱데이에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빙떡·지름떡 체험, 치유 원데이체험(무드터치, 숲요가, 슬기숲), 산림휴양해설 숲길 탐방 등이 진행된다.
특히 16일 오후 3시에는 소설 '일곱 해의 마지막'으로 허균문학작가상을 받은 김연수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또 17일 오후 2시에는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심리학과)의 숲속 인문학 강연도 열린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2시에 예정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귀포 E티켓'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시 제공되는 쿠폰으로 서귀포치유의 숲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쿠폰 3개 편백큐브 주머니, 쿠폰 5개는 치유의숲 로고가 자수된 손수건, 쿠폰 10개를 모아 오면, 치유의숲 로고가 새겨진 편백 컵받침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귀포시 호근동 산1번지(시오름 일대)의 서귀포 치유의숲은 2016년 개장했으며, 해발 320~760m에 위치해 난대림, 온대림, 한대림의 다양한 식생이 고루 분포한 제주 대표 산림 복지 자원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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