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과수원 화재 잇따라…감귤나무 9그루 피해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과수원 화재사고가 잇따라 감귤나무 9그루가 불에 탔다.
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41분쯤 서귀포시 상예동 예래초등학교 인근 과수원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약 20분 만인 오후 1시1분쯤 불을 진압했다.
이 화재로 감귤나무 5그루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날 오전 11시26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교차로 인근 과수원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접수 약 15분 만인 오전 11시41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사고로 감귤나무 4그루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불티가 과수원 주변에 쌓여있던 방풍림 가지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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