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6월까지 생활형 숙박시설 불법 주거 전용 실태조사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는 오는 6월까지 생활용 숙박시설의 불법 주거 전용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모두 682실이다. 지난달 말 기준 시 관내 생활형 숙박시설 총 1만828실의 6.3% 수준이다.
모두 숙박업 등록을 하지 않거나 오피스텔로 용도를 변경하지 않고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들이다.
시는 이번 조사 기간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사전 통지와 시정 명령 절차를 진행하고, 원상 복구 등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조사가 끝나면 본격적인 단속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고숙 시 건축과장은 "조사 기간에 숙박업 등록 또는 오피스텔 용도 변경을 조속히 이행해 건축법 위반에 따른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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