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서귀포시에 종합장사시설 만들겠다…사용료도 면제"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제주시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본경선 후보자 합동 토론회에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2026.4.7 ⓒ 뉴스1 오미란 기자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제주시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본경선 후보자 합동 토론회에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2026.4.7 ⓒ 뉴스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인 오영훈 예비후보가 8일 서귀포시에 종합장사시설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에 화장시설이 없어 그동안 제주시 양지공원까지 멀리 이동해야 했던 서귀포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서귀포시에 화장로와 공설 장례식장, 자연장지, 휴게·문화공간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조성하겠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사업 타당성 검토 및 대상지 선정 용역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해당 종합장사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사업까지 추진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 "제주도 장사시설 중장기 수립 계획에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오 예비후보는 "원스톱 장례서비스 강화, 제주도민 화장시설 사용료 면제 등도 함께 추진하겠다"며 "촘촘한 복지망을 통해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도민들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