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읍면지역에 '생활 SOS 기동대·손주 돌봄 지원제' 도입"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도전하는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이 16일 고령인구가 많은 읍면지역에 '생활 SOS 기동대'와 '손주 돌봄 지원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의원은 "읍면지역을 '생활 불편 제로, 돌봄 걱정 없는 거점'으로 재탄생시켜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역별로 약 10명 규모의 '제주형 생활 SOS 기동대'를 조직해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시설 점검·수리·개선 등 생활 민원을 즉각 처리하는 한편, '손주 돌봄 지원제'도 도입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의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게 위 의원의 구상이다.
위 의원은 해당 정책에 드는 예산에 대해서는 "기존 복지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구조화하고 지방소멸 대응 기금 등을 활용해 재원을 조달하겠다"고 했다.
위 의원은 "불편은 줄이고 삶의 질은 높이는 실천적인 정책을 통해 도민이라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도민의 일상을 바꾸는 진짜 민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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