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설 연휴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기간 주요 도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에 대비해 12일부터 이틀간 교통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중추돌과 차량 전복, 끼임 사고 등 복합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119특수대응단 구조대원 60여 명이 폐차량을 동원해 실제 사고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유압장비 등 구조 장비 활용 능력을 강화한다.
구조대원들은 차량 문 개방과 전도 차량 안정화, 차량 하부 인명구조, 지붕 절단 및 트렁크 개방 등 다양한 구조 시나리오를 반복 훈련한다.
박진수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교통사고는 짧은 시간 안에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생명을 좌우한다"며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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