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6일, 금)…흐리고 강풍 동반 눈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2026.1.11/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2026.1.11/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6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저녁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

이로 인해 이날 저녁부터 제주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린다. 7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은 산지 2~7㎝, 중산간 1㎝ 안팎,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강풍 영향으로 바다의 물결 역시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서 1.0~2.5m,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서 1.5~3.0m, 제주도 동·서부 앞바다에서 1.5~3.5m로 높게 인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6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4~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눈이 내려 쌓이는 지역에는 내린 눈이 얼어 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해안에도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젖은 도로가 얼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간 거리 확보 등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