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신보·제주은행, 설 앞두고 100억 규모 특별보증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0억 원 규모의 '희망 원스톱(One-Stop)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은행 특별 출연금 6억7000만 원을 재원으로 한 이번 특별보증은 2월 5일부터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가맹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보증 수수료는 기본요율보다 0.3%p 낮은 0.9%, 금리는 기존 대비 0.9%p 감면된 우대금리로 제공된다.
제주신용보증재단 애플리케이션 '보증드림'을 이용하면 비대면으로 신청부터 심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도는 이번 특별보증을 통해 약 1000여 개 업체가 업체당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금융 안전망 역할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과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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