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교육감 "민주주의 가치·평화 소중함 교육 강화"
페이스북에 '12·3 비상계엄 1년' 메시지 올려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3일 "민주주의의 가치와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2·3 비상계엄 1년' 메시지를 올렸다.
김 교육감은 "제주교육은 민주주의 안에서 생각하고, 소통하고, 서로 협력하고, 참여하는 민주시민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이어가고 있다"며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시민적 자질과 민주적 역량, 민주적 가치와 태도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교육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내겠다"며 "민주주의의 가치와 평화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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