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 30일 '창립 24주년 기념 '재즈 인 제주 2025'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CBS는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30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재즈 인 제주 202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재즈 인 제주는 세계가 주목하는 재즈피아니스트 겸 보컬리스트인 '마리아 킴(Maria Kim)과 한국 최고의 그루브 메이커 밴드인 '커먼 그라운드(Common Ground)'가 무대에 선다.
이번에 공연하는 '마리아 킴 뉴욕 쿼텟'은 세계시장에 발매한 앨범 '러브 레터즈'로 애플뮤직과 yes24 재즈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트럼펫. 보컬의 베니베넥 3세, 드럼의 애런 시버, 베이스의 브루스 강 등 현지 최고의 재즈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공연은 무료로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16일부터 제주CBS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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