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없이 빗물로 키우는 농작물…제주 생명텃밭 분양합니다"

제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7일부터 30가구 선착순 모집

)2025 생명텃밭 참여가구 모집 안내 포스터.(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25 도심 속 탄소흡수원 생명텃밭'을 가꿀 30가구를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면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초등학교 정문 주변에 위치한 생명텃밭을 한 가구당 3평씩 분양받을 수 있다. 생명텃밭 운영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2월까지다.

운영 취지에 맞게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수도시설 없이 빗물을 활용해 농작물을 키워야 한다.

참여 신청은 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가구는 4월5일 사전교육과 12일 개장식에 참여해야 최종 확정된다.

고태언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건강한 농작물 수확에서부터 시작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ho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