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화장품 원료 산업화 전국서 '호평'

 20~21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2년 테크노파크 워크숍과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주테크노파크 제공)
20~21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2년 테크노파크 워크숍과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주테크노파크 제공)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의 화장품 연구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는 20~21일 전북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2년 테크노파크 워크숍과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에서 제주화장품기업 메리파파의 김상배 대표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김흥찬 선임연구원은 화장품원료센터 구축과 안정적인 기업지원 관리 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길도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 선임연구원은 "제주테크노파크 지원을 받은 메리파파는 수분크림, 마스크팩 등 제형 개발에 성공했고 제주화장품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러시아 기업에 60만 달러를 수출했다"고 설명했다.

김흥찬 선임연구원은 화장품원료센터와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의 준공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제주 바이오화장품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장품원료센터는 생산과 연구 기반시설뿐 아니라 전문 인력을 보유해 기업의 화장품 원료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김병호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장은 "제주화장품 기업의 수출 성공 사례와 국내외에서 공인받은 제주의 우수한 화장품 연구개발을 확대해서 제주바이오산업과 화장품이 세계시장에서 더 많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