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저시정경보…무더기 결항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제주공항에 저시정경보가 내려졌다.
저시정경보는 가시거리가 800m 이하로 떨어질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한때 제주공항에 해무가 유입되면서 제주를 오가는 일부 항공편이 회항했으나 오후 늦게부터는 짙은 안개까지 끼면서 항공기 결항사태로 번졌다.
저녁 7시5분 김해를 출발해 제주로 올 예정이던 에어부산 BX8015편이 결항한 것을 시작으로 총 33편의 제주기점 항공기가 결항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이용객들은 기상정보와 항공운항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lee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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