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오피스텔 화재…연기 흡입 2명 포함 6명 구조

6일 오전 9시29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지하 1층~지상 8층짜리 오피스텔 1층 필로티 부근에서 불이 났다.(인천소방본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6.10.6/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6일 오전 9시29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지하 1층~지상 8층짜리 오피스텔의 1층 필로티 구조물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오피스텔 외벽을 타고 순식간에 8층으로까지 확산했다.

소방 당국은 6명을 구조했으며, 이중 2명은 연기 흡입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와 관련해 119에는 2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10명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인명 검색과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9시5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50분 만인 오전 10시 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