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뒤집혀 바다에 빠진 50대…해군, 신고 10분 만에 구조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무의도 해상을 표류하던 카약이 뒤집어지면서 바다에 빠진 50대 남성을 해군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2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1분쯤 인천 VTS(해상교통관제)를 통해 "영종구 무의도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신고 지점을 항해하던 경비정을 투입해 A 씨(56)를 발견했다.
A 씨는 신고 접수 10분 뒤인 이날 오전 11시 51분쯤 구조됐다.
구조 당시 A 씨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
A 씨는 타고 있던 카약이 뒤집어지면서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정희철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상사는 "임무 중 사고 방송을 접하고 신속하게 현장으로 이동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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