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립주택 보일러실서 불…10대·40대 여성 2명 연기흡입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연립 주택에서 불이 나 입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5분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모 연립 주택 3층 한 호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호실에 있던 4명 중 10대와 4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건물 내부가 불에 타면서 침대와 TV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387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명과 장비 25대 등을 투입해 17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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