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임시회 마무리…김포FC 운영예산 37억5219만원 통과

김포시의회 / 뉴스1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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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가 83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김포 FC의 필수 운영예산 37억 5219만원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며 제27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포시의회는 8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18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김포 FC 관련 예산은 구단 운영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필수 예산을 중심으로 당초 요구액 41억 7732만원에서 4억 2513만원 삭감된 37억 5219만원이 편성됐다.

시의회는 해당 예산이 선수와 직원 등의 인건비를 비롯해 구단 운영에 필요한 필수 경비라고 판단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앞서 김포 FC에서는 83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의회는 향후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에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을 살필 방침이다.

김포시의회는 10월 제271회 정례회를 열 예정이다.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2026년도 행정사무 감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