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운항관리센터, 하계 휴가철 8만9697명 수송…'무사고'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는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여객선 8만9697명을 수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특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여객선 안전 점검과 운항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으로 사고를 예방한 끝에 무사고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서해5도 야간운항 허용 시간이 확대되면서 관련 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선박관제시스템(VTS)과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운항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다.
올해 수송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2392명보다 2만2695명 줄어 20.2% 감소했다.
센터는 기록적인 폭염과 신도 평화대교 개통 등의 영향으로 여객선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신도평화대교는 해상교량(2.07㎞)을 포함해 총연장 3.26㎞의 왕복 2차로 교량으로, 영종도∼강화도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14.6㎞)의 1단계 구간이다.
특히 센터는 올해 서해5도 야간운항 허용시간 확대가 이뤄지면서 설비 집중점검과 선박관제시스템(VTS), 지능형 CCTV 등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가동했다.
박진규 인천운항관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안전점검과 정보 제공을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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